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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409 아이들을 떠올리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ed***

연수 내내 중간중간 아이들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나의 수업 장면이 생각나 다시 힘들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희망이 생기기도 하였다. 내가 좀더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교사가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익한 연수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교사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408 유익한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ki***

 교육경력이 늘어나고 여러 아이들을 만나 지도하면서 학급운영과 수업에 노하우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해가 갈수록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말씀하시고 저 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과잉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공감능력과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학급에서 문제행동을 보일 때마다 열심히 지도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문제행동에 변화가 보이지 않을 때 지도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 연수를 듣고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할 지 조금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르게 지도했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있었던 부분도 있더라고요. 남은 2학기 동안 연수를 통해 배운 것을 잘 적용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교사도 학생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407 유익한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um***

아이들을 상담하고 대할 때의 자세에 대해 자세한 코칭을 해주는 연수

406 유익한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ko***

매우 도움이 되는 연수였습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례를 많이 들어주시고 함께 해결하는 방식이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 문제에 대한 답과 해설도 '아 좋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들었던 차시를 다시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듣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 차시로 가는 방법을 모르겠었습니다!!

차시에 따라 다시 듣는 것이 수월했으면 좋겠습니다.

405 연수후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yo***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어른이기에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이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요즘 학부모 상담기간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404 여유와 공감이 있는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ar***

원격연수를 듣다보면 좋은 주제와 내용임이 틀림없음에도 딱딱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수는 자주 클릭을 해 줘야 하는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이 다소 있는 것만 빼면 학습 내용면에서 매우 훌륭했던 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와 일정으로 주어지는 모든 것이 피로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은데, 동 연수를 통해 여유와 공감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니,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다 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 각각의 성향을 이해하고  상황별 대처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들은 연수중에 최고였네요!

403 학생 리더십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sw***

알차고 실제 사례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하는 효과가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402 연수후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ps***

연달아 6학년을 두 해째 맡았다. 게다가 유난히 1학년때부터 힘들다고 하는 6학년을 올해 떠맡게 되어 업무부장까지 하면서 1학기동안 바라지 않았던 정말 많은, 다양한, 좋지 않은 경험(?)들을 겪게 되었다. 지금까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왔던 터라 나름 잘 가꿔왔던 교사로서의 사명감도 떨어지고 계속된 소위 교사상처로 자괴감마저 들었다. 몸까지 아파서 방학동안 푹 쉬기만 할까 고심하다 선택한 연수였다. 선택은 옳았다. 그동안 내가 수업관련 연수만 열심히 받고 생활지도나 상담관련 연수를 좀 등한시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아니 이론적인 연수들만 배웠구나 하는 생각.. 실제적인 도움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해 주어서 좋았다.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좀 더 아이들에게 또 나에게 덜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현실은 더 냉혹한 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 중에 교사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려면 지금의 학교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교사상처에 대한 부분도 좀 더 다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뭐 그런 연수가 따로 있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 같이 다뤄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01 교사자신을 위한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el***

맨처음 연수를 신청할때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수업기술 대화기술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연수를 듣다보니 아이들을 위한 연수라기 보다 제 자신을 위한 연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의 평온함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수라는 생각입니다. 

나 자신의 정신건강 관리와 나의 마음 표현하기 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 연수라는 생각이 들어 이 연수를 추천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잘 안되어서 컴퓨터로 보아야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 장면을 화면가득차도록 메뉴를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 외에는 강추하는 연수입니다. 여름방학동안 연수를 들으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00 교사리더십이란/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do***

리더십이 타고나신 분이 있고, 재능처럼 천부적인 게 아닌가 싶을만큼 나에게 없는 리더십이 아쉬웠다. 어떤 연수인가

하고 들어봤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힘들었던 한학기를 휴식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재충전만 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결국 또 연수를 신청하고야 말았다. 늘 자기 계발과 연수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돌이켜보면 감사한 직업이지만 고단한 몸과 마음을 쓰러안고 위로하며,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아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또 정신무장을 하고 새롭게 개학준비를

조금씩 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