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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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왜 교사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sk*** | |
왜 교사를 하는지 물으면 제대로 답을 못했는데 이제는 이오뎍 샘의 정신과 철학이 내 철학이 되어 삶에서 언행일치를 실천하며 아이와 사람을 섬기고 배움이 일어나는 겸손한 용기있는 교사로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난 이땅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입니다 이오덕 선생님이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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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참 의미있는 연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je*** | |
교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이 연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 교과 지도와 생활 지도방향을 제시해 준 연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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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즐거운 이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bm*** | |
이별이라고 할때 마음속이 찌릿해지는 느낌이 있다. 연수가 시작되고 이오덕 선생님을 만났고, 연수 계속되어가며 선생님과 친해지고 있다는 마음에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어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연수가 끝으로 갈수록 선생님과 헤어질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 이별이다. 민들레 엄마가 아기 꽃씨들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가, 엄마 말을 들어 봐라. 나는 일생을 사람들 발에 밟히면서도 꿋꿋이 살아왔다. 그러면서 너희들을 기른 것은, 지금의 이 경사스런 이별을 하기 위해서였단다. 이별은 슬프지만 그 슬픔을 씹어 삼키고 나면, 작디 작은 너희들도 나처럼 어엿한 민들레가 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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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큰 어른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fu*** | |
이오덕 선생님은 그냥 선생이다. 진짜 선생이다. 스스로 삶을 가꾸시며 아이들에게 진짜 삶을 알려 주셨다. 본인이 사는 삶을 그대로 보여주셨다는 느낌이다. 나를 돌아본다. 나는 말로만 하는 나쁜 선생이다. 나는 행동하지 않으며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말뿐이다. 이오덕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다. 이오덕 선생님의 그 마음. 나도 가질 수 있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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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새롭게~~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de*** | |
이런 분이 우리 교육계에 계셨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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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감사의 시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ya*** | |
다시 새롭게 가다듬는 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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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교사로 살아간다는것은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ju*** | |
교사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 고민하게 하는 선생님의 글이다. 이 연수를 통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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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교직생활과 평소 마음가짐에도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kc*** | |
교직생활과 평소 마음가짐에도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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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oo*** | |
교육경력이 쌓이고 안이함이 짜증스럽게 느껴질 무렵, 새로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준 연수였습니다. 외국 교육자의 이름만 떠올리던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 교육자의 삶과 철학을 만나게 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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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나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lk*** | |
이오덕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이 2013년도이다. 그 후 아이들 삶 속으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 보았고, 나름대로 연수도 받아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 때까지 아이들보다는 나를 드려내려는 활동을 하면서 가르친다고 생각했었다. 알맹이가 빠진 느낌에 헛헛한 느낌이 있었는데 게 알맹이는 아이들의 삶 속에 진정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 때문이었다. 때로는 학교행사가 너무 많다고, 업무가 많다고, 민원이 많다고 하면서 핑계거리만 달았다. 이제 개학하면 좀더 아이들하고 같이 놀고, 같이 배우고, 같이 읽어야겠다. 개학이 다른 때보다는 조금 더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