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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94 다양한 대안학교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tl***

전국에 이렇게 많고 다양한 대안학교가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자로서 이상적인 환경과 이념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거 같아 희망적으로 보여지지만
현실 상황속에서 학생 개개인, 학부모, 동료 교사들과 어떻게 저런 학교를 구현해 나갈지 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대안학교에 오는 아이들은 더 개성이 강하고 가치관이 분명할 텐데 교사로서 어떤 준비가 필요할 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교사 역시 기존 교육의 틀에서 자라온 사람이라면 그 틀을 깨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도 대안학교의 실험적 수업방식과 운영의 장점을 적용한다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좀 더 숨이 쉬어지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193 공교육 교사들에게 성찰의 시간이 됩니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sa***

공교육 교사들이 꼭 함께 연수를 받고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주도성을 어떻게 기를 것인지, 민주적인 소통의 방식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습득이 되어가는지 등 지속적인 실천과 성찰의 과정을 꼭 함께 들여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92 대안교육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dm***

역사와 특징, 취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191 대안교육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ca***

본 연수를 통해 대안교육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대안교육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모호하게 알고 있었는데 대안교육은 삶과 배움이 통합되는 교육, 교과목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수업 등 정말 다양한 교육적 요소와 연결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90 대안교육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성찰한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ym***

일반계 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입시교육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가는 느낌이 드는 요즘
이번에 받았던 연수로 교육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잠시 잊고 지냈던 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각성하게 되었고, 보다 성찰하며 살아야겠다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189 대안학교 준비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bb***

대안학교를 내년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대안교육의 현실과 목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것이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188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배우며 성장하는 것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mu***

연수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일 것입니다. 삶에서 배우며 성장하는 것은 학생 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해당되는 일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지 뜻과 방법을 찾아가려 합니다.
187 대안학교의 다양한 교육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da***

대안학교에서 어떤 신념을 가지고 어떤 교육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연수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교육에서 대안교육의 좋은 점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품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86 교사로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do***

정해진 커리큘럼과 업무를 따라가기 급급했던 요즈음에
대안 교육 관련 연수를 보면서
진정으로 학생들의 미래와 행복을 고민하는 교육자들의 모습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대안 교육을 당장 실천을 못하더라도 지향하는 방향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일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85 대안교육이 공교육 안으로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dl***

어떤 학교를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한 시대입니다. 관리자들은 자신이 바라는 학교 모습을 갖지 못하고 행정적 절차와 공문의 오타수정에만 관심을 둡니다. 어떤 교육활동이 가지는 가치와 그 활동이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모두 안전하게 끝내는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 물론 안전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하지만 교육활동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뒷전이 되어 버린 사실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안학교의 교육철학과 대안교육의 바라는 학교의 상과 바라는 성장의 모습을 생각하며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측면이 무엇보다 부러웠습니다. 대안교육이 공교육으로 들어와야 하는 부분이 이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는 흉내낼 수 있지만 철학고 진정한 배움의 방향성은 흉내로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철학적 고민이 교사를 더욱 전문직다운 모습으로 만들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사가 교사다워진다는 것은 끊임없이 사고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솔선하여 보여주는 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그런 모습들이 공교육에서 받아들여야 할 모습이 아닐런지....이러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교육 체계의 시스템적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똑같이 원석을 다듬는 방법의 차이로 보석을 만들기도 하지만 의미없는 돌덩이로 만들기도 합니다. 대안교육에 하는 교육과 배움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은 곳에서 일우진다면 우리교육의 앞날이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