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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619 한글 지도에 구체적이고 상세한 길 안내같은 연수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ap***

처음 2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한글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 하거나 받침 글자를 읽지 못 하는 학생들을 보고 처음엔 당황스러웠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이해부터 구체적인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연수라서 한 시간 한 시간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차근차근 실천해가며 저희 반의 한 아이를 지도하는 데 적극 반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1618 한글지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oj***

한글지도는 공교육에서 책임있게 지도해야 한다는 생각에 적극 동의하고 있으나 초등학교에 가기 전 유아시기에는 놀이로 즐겁게 참여하며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막연한 생각과 간헐적인 실천만이 이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즐겁게 배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애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강의를 복습하면서 하나씩 실천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1617 너무나 당연하게만 생각하던 것
[상시연수]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do***

우리는 흔히 학습이 더디거나 학습 부진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비정상적인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는 한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우리 말이건 한글이건 알고 태어나는 것은 아닌데도 이제 다 알게 되었다는 착각에 어떻게 배웠는지도 다 잊고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한 채 어뚱하게도 그들 탓만을 하고 있었던 것만 같다. 한글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한글을 익히기 시작하는 이들이 우리 글과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1616 관점의 전환
[상시연수]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ir***

교수 부진이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깊은 고민과 연구 없이 학생을 지원해왔던 시간들이 부끄럽습니다.
1615 유익한 연수 감사드립니다.
[상시연수]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ti***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맡았을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614 유익한 연수 입니다.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so***

기초학력전담교사로 올해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5명 학생을 가르치면서
한글 읽기와 문해력 향상 교수법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직접 지도한 방법을 예로 알려주시면서 강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1613 교육의 본질을 생각합니다.
[상시연수]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se***

학급에서 국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을 때 교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해서 지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지도방법을 알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몇 번 반복해서 들어서 내면화 시켜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61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시연수]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na***

평소에 저학년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
앞으로 많이 실청하겠습니다.
1611 한글지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gr***

몇 년 전 1학년을 지도했다. 한글지도가 제일 중요한 학년인데 한글지도에 배정된 교육과정 시수는 촉박하고, 끝까지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이 있어 자괴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만 해도 한글은 대부분 집에서 해득한다고 생각했고, 또 미쳐 다 못한 학생들이라도 정규수업시간을 들으면서 해득이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따로 한글 미해득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만약 이 연수를 들었더라면, 한글해득은 집에서가 아니라 공교육의 범위내에서 당연히 가르쳐야 하고, 한글 미해득한 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나 또한 끝까지 해보려고 시도했을 것 같다. 읽고, 쓰고 하는 능력이 굉장히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능력이란 생각이 들었고, 다시 1학년을 맡는다면 그 중요성을 알고 차근차근 찬찬히 학생들 발달수준에 맞게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지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사선생님이 사명감을 갖고 교육하시고 강의하시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다. 한글지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다.
1610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에 필요한 연수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ia***

한글 지도를 할 때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되어있으며 또한 학생을 대하는 기본 태도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좋은 연수였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