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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380 혼자 있지 않기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qw***

요즘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부쩍 힘들고 

학교 다니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것이 교사로서 힘든 상황이었군요. 

영상을 들으며 제 모습, 주변 선생님들, 학생들이 달리 보입니다. 

좀 더 너그러워졌다고 해야할까요?

 

무엇보다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동료교사가 필요하고, 또 그런 동료가 되어야겠습니다. 

379 연수 후기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js***

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은 과거의 모습과는 달라졌지만 교사에게는 과거로 부터 이어지는 보다 높은 수준의 도덕적인 모습을 요구당하고, 교권은 학생의 인권에 반비례 하는 지금 시기에 상처받는 교사들도 많이 보게 됐지만 그럼에도 학생에게 행복한 지금과 미래를 안내하고, 응원해야 하기에 교사가 먼저 치유 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78 유익한 연수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sk***

연수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피가 되고 살이되는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77 연수를 마치고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ch***

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는데 요즘 선생님들에 대한 복무, 동학년 관계, 수업 연구, 생활지도 등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 이 연수를 듣고 우리 선생님들이 이렇게 상처를 많이 받고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학교폭력이나 민원이 발생하면 본연의 수업에 충실할 수 가 없고 업무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힘이 빠진것도 사실이다. 협력하고 연대하고 관계를 잘 맺어가도록 더 노력하고 지원해야겠습니다.

376 편안한 대화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ha***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것이 기존의 학사일정과 달라져서 혼란과 힘듦의 연속이었습니다. 1년을 마무리 하면서 지친 마음에 치유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제게 딱 맞는 연수였어요. 김현수쌤 말씀은 강의라기보다 함께하는 자리에서 편안한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안아주시고 쓰다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75 연수를 마치며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na***

여러가지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올 한해 버틸 수 있었던 힘은 교사들간의 연대였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생전 처음 접하는 당혹스런 상황들을 나름 슬기롭게 헤쳐 왔다는 것을요. 내년 어떤 학년을, 어떤 업무를 선택할지의 가장 큰 기준은 어려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동료교사가 있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374 우리는 각각은 그리 강하지 않다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je***

학생들 앞에 서서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우리가 꿈꾼 것을 모두 해내기란 어떤 선생님도 쉽지 않다. 개개인의 교사는 그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우리 앞에 놓인 여러 과제들과 장애물, 방해물 그리고 희망들을 모두 해결하거나 성취할 수 없다. 우리가 강해질 수 있는 것은 함게 꿈꾸는 자신의 교사상과 비슷한 다른 동료들, 그리고 내가 가진 교사상을 지지해 주는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좋은 학교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373 나를 돌아보는 시간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dm***

업무, 담임, 수업 등으로 인해 교사 생활은 바빴습니다.

내가 입은 상처들을 돌보지 못하고 괜찮겠지, 잊혀지겠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란

생각으로 달려왔습니다.

학생들, 학부모, 동료교사로부터 받은 상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저를 더 예민하게, 트라우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거리를 둔다거나 마음을 주는 일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상처나 갈등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그 때의 힘듦까지 같이 몰려와 저를 괴롭혔습니다.

이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 연수였습니다.

교사 치유 심리학 연수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372 필요한 연수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fl***

지치고 힘든교사, 아픈 교사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사라면 누구나 꼭 들어야하는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교육청에서 지원해주는 연수라 기대를 많이하기는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만족한 연수였답니다.

유능한 의사는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듯이 유능한 교사도 혼자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처를 안아주고, 나눌 때 상처가 치유되고, 그 치유의 능력이 우리 학생들에게 전달될 때 우리 대한민국 교육이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지만 막상 교사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질문을 할 때 막연했는데, 연수를 받고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주변에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하는 동료 교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연수랍니다.

에듀니티 화이팅입니다~^^

371 자신을 들여다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연수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se***

상처를 드러내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라는 말에 실감한다.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내면에서 곪아 염증이 쌓이지만 드러내놓으면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함께 치유할 수 있을 것 같다. 

교사는 학생과 동료교사로부터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자양분을 받고 햇빛과 물을 잘 받으면 잘 자라 예쁜 꽃을 필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씨를 터트리고 나와야만 한다. 스스로 터트리지 않으면 싹을 틔울 수 없다. 라는 말들에 크게 공감하며 수업을 듣지 않고 방해하는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무엇이든지 칭찬거리를 찾아 칭찬해주며 동료들과 협력하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