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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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돌아보는 시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kb*** | |
참 삶을 가꾸는 글쓰기교육에 관심을 갖고 동아리 활동을 했던 대학시절과 새내기 때가 생각난다. 서추르지만 문집도 만들고 좋은 시로 만든 백창우님의 노래도 아이들과 함께 부르고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궁싯거리던 젊은 날의 내가 그립다. 사랑과 열성이 교사의 본분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아프다. 이제 참으로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남은 교직생활 그렇게 살자 약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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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이 교사를 살리는 교육이구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ch*** | |
그동안 나는 생기 없이 살았구나 싶다`아이들에게 생기를 주지 못하는 교육활동은 교사인 나도 생기를 잃게 만들었다. 교육 환경, 구조만을 탓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부터 생기있는 참교육을 실천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제대로 살아있는 삶을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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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아이들을 살리는 살리는 교육..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in*** | |
이오덕 선생님의 삶,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 교육에 대한 올곧은 생각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나만을 생각하고 나의 힘듦만을 생각하고, 아이들의 힘듦을 제대로 바라봐주지 못했던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직업인으로서의 교사로 지내온 건 아니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이름뿐인 교육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무엇을 교육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분명한 교육의 목표, 교육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어려운 일이겠지만 선생님의 교육을 아주 조금이라도 본받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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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연수후기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xx*** | |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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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다시 한번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l2*** | |
아이들과 글을 쓰며 공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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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알찹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bl*** | |
이오덕 선생님의 생애 자료와 제자분들, 근무 학교, 인연이 된 선생님들을 체계적으로 화면상으로 답사다녀온 기분이었어요. 새 학년 맞이하고도 종종 생각나면 복습하렵니다. 연수 중간마다 이오덕 선생님의 일기나 학생분들의 글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풍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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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다시 마음을 고쳐 잡고 교사로서의 삶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ro*** | |
교사가 되고 한 10년 쯤 되었을 때였나 봅니다. 그 때까지도 이오덕 선생님과 이호철 선생님을 혼돈했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참, 사랑, 땀의 가르침을 교실에서 실천하고 계시던 존경했던 수많은 선생님들의 뒤에는 이오덕 선생님이 항상 계셨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이오덕 선생님을 더 이상 직접 뵐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했고, 알고 싶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께서 펼쳐 낸 수많은 책을 통해 선생님의 삶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교사와 아이들의 삶이 피폐해짐을 느끼는 요즘, 다시 이오덕을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다시 힘이 납니다. 동료 선생님들과 이오덕 선생님의 책을 같이 읽자고 말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오덕의 사상은 우리 교육의 뿌리임을 잊지 않고 교실에서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함께 실천하자고~~ !! 힘이 되는 연수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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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2024 겨울부터 다시 정리를!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vn*** | |
약 10년 전 친한 선생님이 가장 존경하는 교육자로 이오덕 선생님을 꼽으셨을 때가 선생님의 이름을 처음 들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성함을 듣기만 했을 뿐 내가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었다. 올해 내가 과연 언제까지 교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다시 선생님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 연수를 바로 들었다. 지금까지 나름 교사로서 열심히 했다고, 고민도 많이 하고 아이들에게 사랑도 많이 줬다고 생각했는데 연수를 듣고는 내가 부끄럽게 생각되는 시간들이 계속 늘어났다. 이번 년도를 이제 곧 마무리하는데, 나는 올해와 같은 후회가 줄어들도록 그리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교사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나를 다시 세워봐야겠다. 그래서 꼭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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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삶을 가꾼다는 것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im*** | |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중요한 일인지 연수 내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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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늘 듣고 싶었던 연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yo*** | |
듣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듣지 못하다가 드디어 듣게 되었습니다. 강추하고 싶은 연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