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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69 연수 잘 들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ch***

우리말을 바르게 가르치고 학생들의 행복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8 유익한 연수라고 생각됩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lj***


67 아쉬움을 연수로..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du***

이오덕 선생님께서 살아 계실 때, 기회가 있을 때 만나뵙지 못하고 그 가르침을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이 연수로나마 달랠 수 있었다.

이오덕 선생님을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로 처음 만났고, 그보다 먼저 이주영선생님을 만났고 그보다 먼저 교육운동을, 그보다 먼저 문화운동을 만난 탓에 어쩌면 기고만장하게도 너무 바쁘다고 변명을 했던 듯하다.

가능하면 선생님 저서를 하나하나 찾아 읽으며 생각을 가다듬과 삶을 가다듬어야겠다.

글 쓰는 버릇을 들이지 못해 늘 망설이기만 하던, 어쩌다 시작해도 얼마 못 가 접어두곤 했던 '일기'를 다시 시작해 보자는 마음도 먹었다.

고마운 연수다.

66 잠시 멈추고, 내 삶을 중간점검하며..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s***

아이셋을 부모님도움없이 숨가쁘게 키우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다.

하루가 바쁘게 흘러간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건만, 왠지 요새는 많이 지치고 더이상 바쁜 것이 싫어지고,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관계가 조금씩 더 힘들게 느껴져 올해 처음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그나마 글쓰기를 통해 내마음속 화나 지침, 힘듦들을 내가 알아주고 내가 안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차에 이오덕선생님 연수를 보고 '삶을 가꾸는 글쓰기'가 떠올라 신청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다시금 나를 중심잡고 바로 서게 해 주어서 고맙다. 바쁘고 지쳐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던 가치들이 무엇이었던가를 잠시 놓친 탓에 더 힘들었다는걸 깨달았다. 역시 이오덕선생님이시다. 역시 에듀니티다.^^

이오덕선생님께서 내 삶의 중간점검을 하게 해 주셨다.

고백하건대 원격연수를 하루라도 빨리 마친 연수는 이 연수가 처음이다. ^^;;늘 마지막 시간까지 맞춰서 시험치고 정리해왔던 과거를 돌이켜 보건대, 기뻐하며 이 연수를 들었다는 이야기다.

뜨거운 여름, 한반도와 지구별의 헐떡거림과

우리나라 곳곳에서 한방에 우리를 훅!가게 할 수 있는 위험들이 피부가까이 느껴져도,(특히 여기는 고리가 코앞)

일단은 지금,

이 연수를 준비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린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65 아이들을 살리는 일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wo***

내 자신을 되돌아 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64 교직에서 중요한 것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hk***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게 돕는 일을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뜻깊은 연수였습니다.

63 가슴 속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 연수였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y***

원격연수를 이렇게 진심으로 듣는 내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오덕 선생님의 철학과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진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30차시에 가까워질 때 무언가 아쉬움이 생겼고, 마지막 차시에서 이주영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감명을 받았습니다.

교직의 분위기가 승진 아니면 평교사 이렇게 두 개로 분류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것이 관심사가 되기 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것을 위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교직사회의  문화, 정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교육 사상과 실천을 접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을 하늘처럼 섬겨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62 연수 잘 들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fr***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신규로 발령 받고 이오덕 선생님 글쓰기 책을 샀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부분은 연수 기간에 쫓겨 제대로 못들었는데

다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61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이오덕 선생님의 이름은 종종 들었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연수를 들으니 새롭네요.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gy***

이오덕 선생님께서 세워나간 글쓰기 교육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새롭게 알게 된 귀한 연수였습니다.

독서 교육에 관심이 약간 있어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공부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수박의 속도 약간은 핥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이 어린이 글쓰기 교육에 대해 지닌 태도를 다 닮을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쓴 글, 길게 쓴 글... 을 강조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생활이 드러나고 삶이 느껴지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더욱 애써야 겠어요.

60 감사합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qw***

연수를 시간내에 다 못듣고, 연장신청도 못했는데 ㅠㅠ

13일까지 연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오덕 일기를 읽으면서 같이 공부하고싶어서 연수도 단체로 신청했는데 사실 제대로 듣지를 못했네요

복습하면서 다시 봐야할 것 같아요

그치만 이오덕 선생님의 삶을 그분과 가까웠던 분께 들으니 참 좋았어요..

이오덕 선생님은 정말 큰스승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