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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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교육의 근본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ca*** | |
어느 동물도 사랑하는 제새끼을 위해 그리 가르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하며, "모든 교육의 근본은 사람이 자기 생명을 지켜갈 수 있은 힘과 슬기로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를 되새기며 아침에 교실의 문을 열고 아이들과 눈을 마주칩니다. 그리고< 진심. 꿈, 땀 > 세가지로 요약해 주신 선생님의 큰 뜻과 의미를 매일의 현장에서 일궈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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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감사합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bi*** | |
앞으로 교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연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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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학교다니기에 힘을 보태준 연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as*** | |
교실에서 학교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교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연수입니다. 교사가 잡아야할 기준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준다고나 할까요. 이오덕 선생님의 생각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왜 교사가 되고자 했는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 마음이 되살아 납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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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큰 울림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ee*** | |
연수를 듣고 싶어서 주말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었는지요? 새벽에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연수를 듣기 시작했어요. 하나 하나 귀한 가르침을 놓치지 않으려 귀담아 듣고 메모하고 감동하고 나를 비춰보고 다짐하며 보물을 주머니에 넣고 조심스럽게 꺼내 보며 웃음 짓는 것처럼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전에 들은 그림책에 관한 연수가 생각나서 혹시 심화과정이 개설되었을까 하는 마음에 살펴보다가 평소 우리 말에 대한 관심이 많고 학급 담임을 할 때 늘 이해인 시인의 말을 위한 기도라는 시를 학생들에게 작성하게 하기도 하고 제가 직접 코팅해서 나눠주기도 하며 말의 중요성을 알리려 노력했었어요. 한편으로 우리 말의 지나친 존대어가 바람직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사람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하기도 하고 때론 어려운 한자어 사용이 대화를 거북하게 하기도 하여 쉬운 그에 합당한 순 우리말이 많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요. 그러던 중에 이 강의의 맛보기 과정을 들으며 내가 궁금해 하던 해답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 강의마다 선생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고 말과 글이 곧 삶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연수는 끝났지만 조금씩 삶에서 그 분의 가르침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연수를 마련해주신 이주영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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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왜 교사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sk*** | |
왜 교사를 하는지 물으면 제대로 답을 못했는데 이제는 이오뎍 샘의 정신과 철학이 내 철학이 되어 삶에서 언행일치를 실천하며 아이와 사람을 섬기고 배움이 일어나는 겸손한 용기있는 교사로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난 이땅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입니다 이오덕 선생님이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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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참 의미있는 연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je*** | |
교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이 연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 교과 지도와 생활 지도방향을 제시해 준 연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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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즐거운 이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bm*** | |
이별이라고 할때 마음속이 찌릿해지는 느낌이 있다. 연수가 시작되고 이오덕 선생님을 만났고, 연수 계속되어가며 선생님과 친해지고 있다는 마음에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어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연수가 끝으로 갈수록 선생님과 헤어질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 이별이다. 민들레 엄마가 아기 꽃씨들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가, 엄마 말을 들어 봐라. 나는 일생을 사람들 발에 밟히면서도 꿋꿋이 살아왔다. 그러면서 너희들을 기른 것은, 지금의 이 경사스런 이별을 하기 위해서였단다. 이별은 슬프지만 그 슬픔을 씹어 삼키고 나면, 작디 작은 너희들도 나처럼 어엿한 민들레가 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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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큰 어른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fu*** | |
이오덕 선생님은 그냥 선생이다. 진짜 선생이다. 스스로 삶을 가꾸시며 아이들에게 진짜 삶을 알려 주셨다. 본인이 사는 삶을 그대로 보여주셨다는 느낌이다. 나를 돌아본다. 나는 말로만 하는 나쁜 선생이다. 나는 행동하지 않으며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말뿐이다. 이오덕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다. 이오덕 선생님의 그 마음. 나도 가질 수 있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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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새롭게~~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de*** | |
이런 분이 우리 교육계에 계셨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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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감사의 시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
ya*** | |
다시 새롭게 가다듬는 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