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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79 함께 생각해보는 우리 말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al***

함께 생각해보는 우리 말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 내가 의식도 못한 채 사용하는 말에 중국 글자말, 일본어, 영어들이 마구 섞여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중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있다. 우리 말이 아니라고 한다. 선생님이 쓰신 우리 글 바로 쓰기 1을 구입했는데 제대로 읽어보고 우리 말을 제대로 써도록 노력해야겠다.
178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al***

우연한 기회에 이오덕의 일기를 접하고 선생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다. 선생님에 대한 연수가 에듀니티에 올라와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말씀을 새기며 배움이 삶과 연결되는 교육을 하고자 다짐해 본다.
177 이오덕 선생님의 큰 가르침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ac***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 소소하게 교실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오덕 선생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글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연수를 듣게 되었고 글쓰기뿐만 아니라 교사로서의 교육 철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귀중한 연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선생 노릇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교사 자체의 사명감에서 비껴 서 있었던 시간이 아쉽습니다.
배운 내용 아직 다 익숙하진 않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만나는 아이 어느 한 명도 소중하지 않는 아이 없고 다 귀한 아이라는 사실입니다.
꼭 실천하며 가르치겠습니다.
176 교사로서의 나의 태도, 나의 교육관을 돌아보는 시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ar***

삶을 통해, 교육활동을 통해 자신의 사상과 사람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신 이오덕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은 아이들의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교사들의 선생님으로 큰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저 자신도 좋은 사람, 좋은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175 재수강입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xu***

이오덕 연수가 에듀니티에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재수강임에도 또 벅차오릅니다.

글쓰기 연수도 원격연수로 제공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174 다시 돌아보는 시간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l***

이오덕 선생님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3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kh***


어린이를 살리는 교육,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하여야 하는 의미를 잘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72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ha***

이오덕 선생님을 글쓰기를 잘 지도하신 선생님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초등교육의 여러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로이 하게 되었고 나도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한 연수였습니다.
171 아이들을 만나는 기본을 세워주십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lw***

막연하고 두렵게 느껴지는 글쓰기 교육과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여러 자료와 인터뷰가 섞여있어 쉽지 않은 주제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소중한 연수 고맙습니다.
170 존중으로 만나는 존엄함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md***

어린 교사가 청소년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꿈꾼 교직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연단의 시간을 보내며, 30여년을 보냈다.

수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어린 교사를 성장하게 했다.

순간순간 성장하는 교사로서의 태동과 살이 트는 쓰라림을 경험하는 연단의 과정이었다.

이오덕선생님의 교사로서의 여정을 함께하며, 이제야 새롭게 태통하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아이들 본연의 씨앗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 씨앗을 품어 발아시키는 따뜻함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제 교사로서의 남은 6년의 시간을 다시 품는 일에 정성을 다하리라 결심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기꺼이 함께 배우면 신나게 놀아보려 다짐해보는 시간이었다.

다시 한번 이 길을 걸어오며 만났던 우리 수 많은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만날 아이들 또한 나를 성장 시킬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