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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18 이오덕 선생님의 삶과 사상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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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는 과정을 조금 더 깊이 있게 고민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117 이오덕 선생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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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 때부터, 교사란 무엇일까라는 추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쯤, 한국글쓰기연구회를 통해 뵙고 알게 된 이오덕 선생님.

 

오랜 세월동안 이 분의 삶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교직 생활을 해 왔는데, 이번에 제가 몰랐던 이오덕 선생님의 삶과 가치관 등을 배우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연수였습니다. 두고두고 다시 듣고 또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6 감동과 다짐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je***

이오덕 선생님의 일기를 읽기는 했지만 실제 연수를 통하여 이오덕 선생님과 참교육, 아이들 사랑을 좀더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사회 상황 등 여러 여건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도 자신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사셨고

그 정신이 제자들과 함께했던 여러분들의 가슴을 통하여 오늘도 우리 주변에서 실천되고 있다는 점이 큰 감동 이었습니다.

나 자신도 아이들 교육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감동이 있는 연수였습니다.

115 이오덕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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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들은 연수중에 가장 감명깊고 여운이 남는다.  올바른 교육철학없이,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만들어주던 교육이 좋은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나름 열정도 있었고 결과도 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치고 허무해지는 느낌이었다.

중심이 되어주는 교육철학, 아이들과 교육을 보는 올바른 관점을 다시 망치로 새길 수 있는 기회였다. 이오덕선생님이 우리 교육사에 계셔서 다행이다. 그리고 너무 늦게나마 이오덕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다. 이제부터라도 더 배우고 익혀야겠다. 그리고 나의 방식으로 그 뜻을 표현해보고 싶다.

114 감동적인 연수였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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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초임발령에서 이오덕 선생님을 책으로 접했습니다.

학교 안에서 동화사랑방 선생님들과 어린이책 읽고, 글쓰기 지도를 하면서 가장 중심이 된 것은 이오덕 선생님의 사상이었어요.

지금 저는 혁신학교에 근무합니다.

혁신학교에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삶, 성장, 배움 모두 이오덕 선생님의 삶과 사상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영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외국의 교육사상만 우러러보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해요.

대한민국 교육 100년. 앞으로 100년을 이오덕 선생님이 지난 100년간 정립하신 우리나라의 교육철학의 토대위에서 새롭게 시작했으면 합니다. 남의 나라의 시민의식만 우러러 보지말고,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며 우리가 지금 주변에서 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시민의식을 더 크게 보아야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입시제도가 바꿔야합니다!!!

연수를 기획하시고 일년간 연수를 준비하신 이주영 선생님, 이오덕 선생님의 뜻을 따라 실천해오신 이초호철, 탁동철, 서정오, 윤태규 선생님 외에도 많은 선생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113 삶을 가꾸는 연수가 되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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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서 감동을 받게 될 줄은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과 다른 여러 선생님들의 삶에서 받는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삶을 가꾸는 연수'가 되었네요.

이오덕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지금 현실에 맞는 모습을 고민해야 겠습니다.

112 참 좋은 연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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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을 새롭고 깊이 알게 되었던 연수였습니다.

연수를 기획해주신 이주영 선생님과 관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어떻게 퍼져나가고 있는 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을 남겨진 책을 통해 더 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아는 만큼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111 좋은 연수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pa***

기억에 남는 연수 감사드립니다.

110 잘 들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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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109 글쓰기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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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오래도록 책꽂이에 꽂아놓고 있었다. 그리고 글쓰기 연수가 있을 때마다 강사로부터 이오덕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마침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연수가 있어서 주저하지 않고 신청하고 틈틈이 강의를 들었다.

대부분의 원격연수는 한 분의 강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하는 형식인데 이번 연수는 이주영 선생님이 이오덕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 관계된 분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여서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많은 글을 쓰지만 이 말들이 일본어투인지 한자말인지를 잘 알지 못하고 의식 없이 쓴 경우가 많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좀 더 자연스러운 우리말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오덕 선생님이 교감선생님이 되셨을 때 아이들과 가까이 하는 시간이 줄어들까봐 많이 서운해 하셨다는 말을 듣고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교사로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히하는 자세는 본받아야 겠다. 선생님과 관련된 일화중에 냇가에서 놀다가 신발을 잃어버린 아이가 집에 가면 부모님께 혼날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집에게 부모님께 상황을 설명해서 혼나지 않도록 하셨다는 일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써서 우리 말이 더욱 빛나도록 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