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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2943 연수를 마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k3***

올해 듣는 2번째 연수인데 학기 말이라 기말고사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강의를 한꺼번에 몰아서 듣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전 강의와는 다르게 뻔하지 않은.. 이론적이지 않은 실전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의 진정성 있는 강의에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연수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정리해봐야겠어요~

2942 '가르침' 보다 중요한 '배움'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eu***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가르침엔 익숙하지만 배움은 멀리 있다. 배움은 가르치기 위해 존재하는 요식행위였다. 그러나 이 연수를 듣고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배움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알았다. 스스로 배우지 못하면 가르치는 사람에게 종속된다. 우리아이들이 잘 배우지 못하는 것은 잘 배운 경험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잘하는 아이에게 가르쳐주라고는 했지만 너희가 먼저 배우려고 다가가라는 말은 하지 못한 것 같다. 배움은 베풂이 아니라 '자발적인 마음의 일어남'이다. 이렇게 중요한 것 하나만 배워가도 큰 것을 얻은 것 같다. 말 많고 시끄러웠던, 나의 목소리로 가득 찼던 우리 교실에 속삭임과 반짝이는 눈빛이 살아나기를 바라며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2941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를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my***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는 연수를 듣는 내내 지금 우리 학교 현실과 너무 다른다는 생각에 잠시 생각에 잠긴다. 교사로서 '새로운 학교를 위해 아직도 내가 해야 할 역할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한숨 대신 희망을 품는다. 내가 먼저 실천하는 길이 제일 빠르다는것을 생각하면서....값진 연수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2940 모처럼 기분좋은 연수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fi***

새롭게 늘어만 가는 업무량에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20년이 훌쩍 넘은 교직생활에 참으로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에 웃을 일도 점점 줄어들어가고 있었는데 모처럼 기분 좋은 연수를 들었습니다. 마치 신규 시절의 다짐과 각오가 새롭게 살아나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연수를 갈무리 합니다.
2939 공감 어려운 부분
학습부진, 공부본능 되살리는 교사되기-직무
wo***

계층별 특징을 나열하는 것에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 면밀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상류층이나 중산층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빈곤층 언어라고 하는 명령, 지시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언성을 높이지 않고 좀더 폼나게 말한다는 것일 뿐. 이 부분이 설득력이 부족하며 논리적 근거가 미약하다고 생각합니다.
2938 감사합니다. 연수 내용은 매우 흡족합니다. 그러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gh***

강의 내용은 내우 흡족합니다.
향후 배움의 공동체 학교로의 변화를 위하여 노력할 수 있는 의식을 높여 주었고 강한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참여 활동에 대하여 처음에는 열심히 성실하게 작성해 볼려는 의욕이 컸습니다. 그러나 매차시마다 계속 요구되는 글쓰기 참여활동에 즐거움은 사라지고 짜증이 쌓이면서 점점 부담되고 지겨워지기 시작했습니다. 10차시 정도를 넘기면서부터는 글쓰기 참여활동에 대한 거부감과 싫증이 나서 이겨내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과하지 않는 적절한 참여활동은 학습의욕을 촉진 시켜 주겠지만 본 연수의 컨텐츠는 너무 과다하게 요구하고 있으므로 다른 교사들에게 권장하기가 조금 주저됩니다. 한마디로 30차시를 수강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학습자 입장에서는 만해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수강하는 차시마다 줄곧 글쓰기를 인위적으로 요구 당하고 있는 기분을 내내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15차시 정도를 넘기면서부터는 다른사람 글쓰기 내용들을 읽어보니 건성으로 의무적으로 마지못해 작성하고 있는 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다 똑같은 심정인 것 같습니다. 컨텐츠 개발자의 욕심에 치중하여 학습자(교사)들의 바쁜 시간 속에서 시간을 내어 원격연수에 참여할려는 현실적인 여건과 심리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연구가 부족했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또 모든 차시를 마치지 않아도 앞에 수강을 완료한 차시는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어야 할텐데 이러한 중간 복습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서 매우 불만입니다.
이러한 불편했던 심기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또 연수 신청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937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참여와 소통으로 행복한 교사되기-직무
dd***

경력이 쌓일수록 나태해지고, 초심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본 연수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주고, 학생, 학부모,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연수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2936 배운다는 것은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lo***

업무와, 수업과, 상담에 지쳐가는 즈음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모습의

배움에 대하여

배우고 갑니다.
2935 저는 괴로운 교사였습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ro***

저는 괴로운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나를 사랑하고 나도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괴로울 때가 많았습니다. 끊임없는 수업에 대한 갈증, 수업에서 소외되고 있는 아이, 소외되고 있는 나...수업 시간에 자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드는 좌절감, 분필을 놓을 때의 찜찜함..그래서 괴로웠습니다.
배움의 공동체를 통해 제가 바라보고 있는 게 아이들이 아니라 저 자신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중심에 나를 두고 수업 잘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실망했나봅니다. 이렇게 수업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자다니, 아이들에게 실망하면서 저 자신을 나무랐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그 힘듦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기도 하고, 그 힘듦을 아이들이 알아주는게 공유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바라보겠습니다. 수업이 안되는 날, 못가르친 나를 질책하면서 괴로워 하기 보다 아이들의 배움을 중심에 두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겠습니다.
2934 희망을 보여준 연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nj***

배움의 공동체 강의 중에 아이들이 모둠속에 서로에게 배우는 모습이나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 내년엔 우리 교실에서 꼭 실천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