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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실에서 만난 한글 미해독 학생 덕분에
글쓴이 na***
과정명 [상시연수]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중학교에서 오랜 시간 국어를 가르치면서, 한글을 다 익히지 못한 채 중학생이 된 아이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아이를 가르치려고 보니 우리 아이가 한글을 익혀가는 과정 그대로를 적용시켜서는 안 될 것 같아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한글의 창제 원리, 발음, 어절 단위의 교육 등 다행히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듯해서 안심이 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연수가 너무나 이전 자료라는 점과 쓰기 지도를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네요.
초등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의 노력이 너무도 크실 것 같아 동지애를 느끼며 연수 잘 마무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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