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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만나게 되는 무기력한 아이들에 대한 관점의 변화
글쓴이 se***
과정명 무기력한 아이 이해하고 돕기 프로젝트: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법-직무
지역적인 특성인지, 시대에 따른 특성인지, 무기력한 아이들의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교사로서 무기력한 아이들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정확한 감을 잡지 못하고,
그때 그때 땜질 하듯 버텨왔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그래도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바라봐야할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 활동 중 무기력한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 무엇인지 판단해볼 수도 있었고요.

무기력을 보이는 아이들,, 원인에 따라 유형별로 다른 무기력
환대해서 할 일이 있는 아이로서 참여하게 해주기
존중하며, 격려로서 유지하고, 성취감 맛보게 해주어 회복탄력성을 기르게 해주기

새 학기에 만나게 될 5학년 아이들도 4~5명의 무기력한 어린이들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한 아이는 이전 담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밤새 일하러 나간 보호자 없이 지내며, 깨다 자다를 반복하다가
간식먹고, 휴대폰 게임을 하다보면, 학교에 안나오기 일쑤이며,
보호자도 아침에 와서 쉬느라 아이를 학교에 챙겨보내지 않는다고 했다.
게다가 체험학습 보내는 것도 불안하여 한번도 체험학습 참여를 안해본 학생...

이야기로 들었을 때에는 방임형, 과잉보호, 중독 무기력이 함께 있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 있는 아이에게 내가 환대하고, 의미있는 역할을 선택하게 하여 학급에 참여하게 하고,
아이가 나를 테스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쉬운 과업부터 성공하게 하여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다행히 학급 어린이 수가 16명인 올해!!
한번 도전해볼 일이다.

김현수 선생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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