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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연수 후기
글쓴이 yo***
과정명 새로운 디지털 공동체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직무
매체 수업이 부담스럽고 자신 없었는데 연수를 듣고나니 이제 매체 수업을 한다면 좀 자신있게 수업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에 대하여 생각할 거리들이 혐오표현, 편견 강화 표현, 기만적광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광고, 가짜뉴스, 나쁜 뉴스, 알고리즘, 잊힐 권리 등등 너무나 많이 있었는데 이런 중요한 것들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난 수업이 참으로 아쉽고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언어와 매체 교과서의 매체부분은 정말 너무 부실합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 따라갈 수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 매체는 교사의 역량에 따라 수업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금준경 강사님의 막힘없는 설명과 전문가적 시각이 연수를 더 재밌고 알차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매 차시 적절한 사례를 들어 주시고 적용할 수 있는 수업의 예를 들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차시 때 말씀해 주신 학생들이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말하기 수업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습차원에서 한 번 더 들으며 놓친 부분이 없는지 살피고 다음에 학생들하고 해 볼 수업을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찬 연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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