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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하면서도 거부감도 있었던 연수.
글쓴이 sm***
과정명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 교사의 꿈이죠.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일 중에 마음에 영향을 주는 일은 참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지요.

사례가 매우 구체적이어서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들어주기, 칭찬해주기, 본심 말하기 과정에서 '뭘, 이렇게까지 사정하면서..'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연수를 들으면서, 변화가 오는 건, 아이들에게 말을 더 들어주고, 대답해 주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겁니다. 연수를 듣기전까지, 개인적으로 지위파워를 강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 행동과 특히 말이 세서, 아이들은 절 비교적 엄격한 편이라는 걸 알고 있고, 또 아이들의 말과 글(반성문)에 허술한면을 잘 지적해서, 아이들이 제게는 말하고 싶지 않았던 일도, 자기들끼리 숨기려고 했던 일도, 다른 선생님들께 보다는 빨리 불고, 빨리 사과를 하는 편이였습니다.

편하게 하기 보다는, 부끄럽게 만드는 편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마음을 불러일으킨 연수입니다. 연수를 듣고 제 말하기를 검검하는 일이 잦을 겁니다. 확, 바로 바뀌기에는 오랜 습관이 편해서 어렵겠지만, 아이들에게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겠지요. 아이들이 주춤하고 뒤로 물러설 수도 있지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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