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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여학생 갈등 상황, 평화롭고 안전한 교실 만들기-직무
원격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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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직무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4시간 연수비 20,000원→ 16,000원 (2회이상)강사명 김미연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5인~ 20% / 10인~ 30%
|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
| 2025 | 345 | 2025년 10월 29일~2025년 11월 11일 | 2025년 11월 05일~2025년 11월 18일 | 2025년 11월 20일 | 신청하기 |
| 2025 | 346 | 2025년 11월 05일~2025년 11월 18일 | 2025년 11월 12일~2025년 11월 25일 | 2025년 11월 27일 | 신청하기 |
-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인가과정입니다.
연수 개요
● 학교는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간으로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상황 자체와 사안처리 과정에서 그 당사자인 피·가해학생과 보호자, 교사 등은 심각한 갈등 상황에 처하게 되고 학교를 어렵게 합니다.
● 다양한 학교폭력의 유형 중에서도 여학생 간 문제가 발생할 경우는 몇 가지 특징이 있으며,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익힌다면 훨씬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강사인 김미연 선생님은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학생이 사는 세계’ 저자로서 그 해결 방법을 효율적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연수 목표
● 여학생들의 다툼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여학생들의 다툼 예방법을 이해하고 학급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관계적 공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생기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여학생 또래그룹 안에서의 역할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 ‘To don’t List’와 ‘원인제공 파악하기’, SEEK 전략을 이해하고, 사안 발생 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연수 대상
교원(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대학교/대학원,교육청/교육지원청,기타)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 분들은 수강이 자유로운 원격자율연수로 신청바랍니다_상단 맛보기 버튼 옆 원격자율연수 보기를 클릭해서 신청
모집 정원
1000명
김미연
현. 강원중학교 교사 / 교육학 박사
중등학생 인성교육 연수자료 개발(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 연구본부)
강원도교육연수원 교육과정 편성 심의위원
『여학생이 사는 세계』 2022. 에듀니티 출판
현. 강원중학교 교사 / 교육학 박사
중등학생 인성교육 연수자료 개발(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 연구본부)
강원도교육연수원 교육과정 편성 심의위원
『여학생이 사는 세계』 2022. 에듀니티 출판
- 01. 관계적 공격 이해하기
- 02. 다툼 메커니즘 파악하기
- 03. 또래그룹의 특징 파악하기
- 04. 교사 실재감, 능동적인 배움으로 이끌기
| 구분 | 배점 | 이수기준 |
|---|---|---|
| 진도율 | 진도율 90% 이상 필수 | |
| 온라인 시험 | 60점 |
총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시 이수 - 온라인 시험 60점 + 학습참여도(연수후기나 토론방글쓰기, 각 20점씩) 40점 |
| 학습참여도 | 40점 |
정가 : 18,000 원
* 책소개
사춘기 소녀가 어떤 지옥을 살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중2병보다 무섭고 더 복잡한 여학생 간 따돌림의 공학.
아름답고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새 학기의 시작, 여학생들의 세계가 열린다. 그들은 점심시간이면 삼삼오오 벤치에 모여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선생님께 살갑게 인사한다. 그러나 이 묘한 분위기는 뭘까? 자욱한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은 긴장감. 여자아이들의 사회생활은 남자아이들과 분명 다르게 느껴진다.
멱살을 잡고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바닥을 뒹굴었던 남학생들은 점심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같이 밥을 먹고 농구를 한다. 여자아이들이라고 공격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남자아이들과 다를 뿐. 남자아이들의 공격 매커니즘과 여자아이들의 그것은 어떻게 다를까? 그들의 싸움은 꽃이 향기를 뿜어내듯 아주 교묘하게, 은근하게 발산된다. 그 긴장을 뚫고 어른들이 개입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때는 원래 다 그런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하며 못 본 척 넘기는 것은 어쩌면 어른들의 직무유기는 아닐까? 혹시 그 안을 들여다보는 게 너무 두려워서는 아니었을까? 저자는 질문한다.
“십대의 흔한 드라마쯤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가벼이 여기고 계시진 않은가요?”
“선생님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깊숙이 개입하여 아이들을 ‘휴~’ 하는 한숨 뒤로 숨어버리게 만들고 있지는 않나요?”
학급에서 벌어지는 간접적이고도 비신체적인 괴롭힘에 대해 어른들이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소녀들의 복잡관계망 속으로 깊이 들어가려면
저자는 여학생들 사이의 따돌림, 이간질, 편 만들기, 험담 같은 은밀한 폭력에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방법을 오래 고민해왔다. 불러다 물어보기도 하고, 생활규칙을 새로 정해보기도 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시시비비를 가려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의지를 가지고 다가가도 아이들의 입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이 문제에 개입하려는 어른을 아이들이 좀처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공연히 선생님이 일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원망이 돌아오기도 했다. 섣불리 건드려 벌집을 쑤셔놓고 무책임하게 물러나는 어른들을 아이들은 믿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신뢰받는 지지자로 함께 문제 해결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그 과정을 보여주려 하지만 여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들은 정의하기 모호하고, 하나같이 특별해서 일반화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뒷짐 지고 모른척하기엔 그 후유증이 너무도 크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일도 없고, 시끄럽지도 않은 문제이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로 트라우마가 된다는 것을 그 시절을 건너 온 어른 여자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다.
어느 날 교사 연수에서 여교사들은 그때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함께 마음 아파했다. 스스로 은폐해놓은 어둠에 빛을 비출 때, 오늘의 문제도 건강하게 직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 문제를 어떻게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아이들이 소리 없는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그런 힘에 쉬 휘둘리지 않으며 올바른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먼저 아이들 앞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거라고 했다. 그리고 그 시절 소녀의 눈으로 아이들을 살피는 거라고.
중2병보다 무섭고 더 복잡한 여학생 간 따돌림의 공학.
아름답고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새 학기의 시작, 여학생들의 세계가 열린다. 그들은 점심시간이면 삼삼오오 벤치에 모여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선생님께 살갑게 인사한다. 그러나 이 묘한 분위기는 뭘까? 자욱한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은 긴장감. 여자아이들의 사회생활은 남자아이들과 분명 다르게 느껴진다.
멱살을 잡고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바닥을 뒹굴었던 남학생들은 점심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같이 밥을 먹고 농구를 한다. 여자아이들이라고 공격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남자아이들과 다를 뿐. 남자아이들의 공격 매커니즘과 여자아이들의 그것은 어떻게 다를까? 그들의 싸움은 꽃이 향기를 뿜어내듯 아주 교묘하게, 은근하게 발산된다. 그 긴장을 뚫고 어른들이 개입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때는 원래 다 그런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하며 못 본 척 넘기는 것은 어쩌면 어른들의 직무유기는 아닐까? 혹시 그 안을 들여다보는 게 너무 두려워서는 아니었을까? 저자는 질문한다.
“십대의 흔한 드라마쯤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가벼이 여기고 계시진 않은가요?”
“선생님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깊숙이 개입하여 아이들을 ‘휴~’ 하는 한숨 뒤로 숨어버리게 만들고 있지는 않나요?”
학급에서 벌어지는 간접적이고도 비신체적인 괴롭힘에 대해 어른들이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소녀들의 복잡관계망 속으로 깊이 들어가려면
저자는 여학생들 사이의 따돌림, 이간질, 편 만들기, 험담 같은 은밀한 폭력에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방법을 오래 고민해왔다. 불러다 물어보기도 하고, 생활규칙을 새로 정해보기도 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시시비비를 가려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의지를 가지고 다가가도 아이들의 입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이 문제에 개입하려는 어른을 아이들이 좀처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공연히 선생님이 일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원망이 돌아오기도 했다. 섣불리 건드려 벌집을 쑤셔놓고 무책임하게 물러나는 어른들을 아이들은 믿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신뢰받는 지지자로 함께 문제 해결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그 과정을 보여주려 하지만 여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들은 정의하기 모호하고, 하나같이 특별해서 일반화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뒷짐 지고 모른척하기엔 그 후유증이 너무도 크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일도 없고, 시끄럽지도 않은 문제이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로 트라우마가 된다는 것을 그 시절을 건너 온 어른 여자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다.
어느 날 교사 연수에서 여교사들은 그때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함께 마음 아파했다. 스스로 은폐해놓은 어둠에 빛을 비출 때, 오늘의 문제도 건강하게 직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 문제를 어떻게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아이들이 소리 없는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그런 힘에 쉬 휘둘리지 않으며 올바른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먼저 아이들 앞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거라고 했다. 그리고 그 시절 소녀의 눈으로 아이들을 살피는 거라고.
* 목차
먼저 읽은 이의 글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우리도 그들처럼 - 눈치 게임장…
| fo*** 연수 후기 |
| 담임을 할 때마다 항상 발생하는 사안인데 이걸 다루는 연수가 있다니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남학생보다는 항상 여학생들의 또래 관계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것이 매번 있는 일이지만 무척 어렵고 난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학생들이 친구 관계를 목숨같이 여겨서 때론 이해가 어려웠는데 메커니즘을 배우니 학생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제가 담임으로서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 더 심화한 내용과 함께 실질적인 지도 방안이 있는 후속 연수가 개설되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
| do*** 많은걸 생각하게 해준 연수 |
| 중학교에 내려오면 항상 어렵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의 미묘한 권력관계와 복잡다난한 심리를 파악하는데 항상 한계를 느낍니다. 툭하면 전학가고 싶다, 자퇴하고 싶다, 심지어 죽고 싶다는 호소. 대응은 쉽지않고 매번, '요즘 아이들' 하면서 무력감과 아이들 탓으로 돌리기 일쑤입니다. 짭지만 강렬했던 연수, 책도 구매해서 읽고 싶고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얘기나누는 자리 조만간 꼭 가져야 겠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4차시인 연수과정을 15차시 이상으로 늘려서 좀 더 구체적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na*** 큰 도움 되었습니다. |
| 이번 연수를 통해 교실 속 여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양상과 그 원인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학생들 간의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관찰과 개입이 어떻게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특히 갈등을 부정적인 사건이 아니라 소통과 성장을 위한 기회로 전환하는 다양한 지도 방법이 인상 깊었다. 평화롭고 안전한 교실을 위해 교사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느꼈으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이번 연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보고자 한다. |
| sn***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세계 |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학생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지켜보는 게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갈급한 마음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관계적 공격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의미있었고, 문제 상황을 직면하고 도덕적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지점들이 많지만 남학생들의 폭력성과 다른 관계적 폭력의 다양한 사례를 인지시키고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지만 잘 지낼 필요는 있다는 이야기를 잘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
| go*** 생활 지도에 도움이 되는 연수 |
| 학급 내 여러 갈등 유형 중 여학생 간의 미묘하고 예민한 갈등에 대해 담임으로서 대응하는 것이 늘 쉽지 않았는데 나름의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특히 남학생 간 갈등과 달리 한번 갈등의 골이 깊어진 이후에는 예전 상황으로의 복귀 자체가 어려울 뿐더러 학급 내에서 타학생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아 담임으로서 상당한 에너지를 쏟아야 했던 어려움을 얼마간 풀어갈 수 있을 듯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학급 내 다양한 갈등 유형으로 그 범위를 넓힌 연수를 기대해 봅니다. |
| co*** 실질적인 생활지도에 필요한 연수 |
| 실질적인 생활지도에 필요한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al*** 여학생의 특징을 이해하는 수업 |
| 정확히 여자 아이들의 특성을 짚어내어 담아내는 밀도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an***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내용 |
| 구체적인 언어와 실제 사례로 강의가 진행된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학생들의 상황이 떠올리면서 놓친 부분,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을 토대로 교육 방향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 le*** 막연하게 알던 것들의 정리 |
|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것들을 정리해주시고 소개하신 대응방안은 좋은 지침이 될 듯 합니다. |
| pi*** 꼭 필요했던 연수 |
| 4차시의 짧은 연수라 아쉬웠지만 꼭 필요했던 내용이어서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