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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연수]공부를 공부하다-직무
원격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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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직무 2학점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30시간 연수비 85,000원→ 68,000원 (2회이상)강사명 박재원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3인~ 20% / 5인~ 30% / 10인~ 40%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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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직무연수] | 2024년 12월 30일~2025년 12월 23일 | ~ 2025년 12월 26일 | 이수기준 충족시 학습자가 직접 이수처리가능 | 신청하기 | ||
※ 상시직무연수는 연수기간과 이수처리일이 자유롭지만 학습기능에 제한이 있습니다. (1일 8차시 수강제한 / 배속불가 / 진행바임의조정불가 ) |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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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인가과정입니다.
연수 개요
공교육이 교육개혁의 논리와 방향성이 자리를 잡느라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사교육의 시장 논리가 깊이 뿌리내려 이제는 거대한 숲을 이루었다. 그리고 공교육은 그 그늘에서 시들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공교육 정상화 정책은 오히려 현장에서의 혼란을 야기한 반면, 사교육은 철저하게 현실을 파고들었다. 그로 인해 방과 후 사교육으로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 있는 학부모들은 그 불안과 피곤함을 공교육에 대한 불신으로 표출하고 있다. 결국,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교육의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매일매일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들과 전투를 치르고 있는 일선 교사들에게 당장 필요한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 사교육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공교육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이 과정이다.
본 과정은 공교육의 책무성으로 강조되는 학력 격차와 학습부진 문제 해결의 철학과 방법론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공부와 성적이 차별의 빌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공동체에 기여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에 집중했다.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교실, 또래 학습, 그리고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학습법을 소개하며 공교육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본 과정은 공교육의 책무성으로 강조되는 학력 격차와 학습부진 문제 해결의 철학과 방법론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공부와 성적이 차별의 빌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공동체에 기여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에 집중했다.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교실, 또래 학습, 그리고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학습법을 소개하며 공교육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수 목표
- 학력격차, 학습부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 명쾌한 공부론, 학습법을 정립할 수 있다.
- 공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시 세울 수 있다.
- 명쾌한 공부론, 학습법을 정립할 수 있다.
- 공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연수 내용
1 공부에 대한 다양한 생각
- 박재원을 소개합니다.
- 공부는 ( )다.
2 학습법의 다양한 의미
- 학습법을 다시 생각하다.
-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3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과 학습법
- 학습법의 궁극은 무엇일까?
- 뇌가 배우는 대로 가르치기
4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과 지원하는 요인
-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는?
- 학습을 도와주는 요소는?
5 자연스러운 공부란?
- 자연스러운 학습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공부는 정말 하기 싫은 것일까?
6 공부 세계의 이해관계
- 공부 세계의 등장인물들
- 누가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가?
7 ‘공부론’을 생각하다.
- 정말로 아이를 돕고 싶다면
- 올바른 학습법 정립을 위해 필요한 것들
8 학생 관점의 공부
- 교육은 아이의 자발적 성장을 도와야 한다
- 학습자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9 실제 뇌에서 일어나는 공부
- 공부에 대한 시각부터 바뀌어야 한다
- 학습자의 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10 공부에서 개인 차이
- 뇌는 다양한 학습법 중 최적의 방법을 찾는다
- 개인의 차이를 해석하는 방법
11 학생을 새롭게 이해하기
- 학습자를 볼 때 놓치기 쉬운 것은?
-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의 본질은?
12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 학습자를 만날 때 생기는 감정의 뿌리
- 현상 기반 접근 방법이란?
13 인간적인 학습과 동기
- 인간은 계속 학습을 하고 있다
- 학습 동기의 문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4 또래 효과를 이해하다.
- 언제 공부가 잘 된다고 느꼈는가?
- 또래집단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15 교실 효과를 이해하다.
- A 선생님 효과
- 혼자 하는 공부, 과연 효과적인가?
16 교실에서만 가능한 것들
- 교실에서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 자기효능감을 느껴야한다.
17 교실의 재발견
-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돕는 방법
- 교실 사회화
18 공부 세계를 설명하다.
- 뇌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 아이들의 의식에 그려진 공부 세계
19 공부를 거부하는 학생
- 누구를 위한 공부인가?
-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
20 공부와 시험공부의 차이
- 공부를 안 하게 만드는 요인은?
- 시험을 보지 않으면 공부를 안 한다?
21 두뇌가 공부할 수 있는 상태
- 교사의 시선이 학생을 살린다.
- 학습은 심리적 안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22 학생의 욕구가 충족되는 교실
- 공부에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23 교실과 교사의 변화
- 교실에서만 가능하다.
- 총체적 파국을 넘어서
24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
- 교육인가, 선발인가?
-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
25 학교 안과 밖의 공부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 공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활동
26 장기기억 만들기
- 자극과잉시대
- 메모리 카드 활용법
27 사고력(절차기억) 기르기
- 기억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 에스키스 교사의 ‘문제를 푸는 방법’
28 최고의 학습자 만들기
- 벼락치기 학습법
- 공부 친구의 중요성
29 공부의 관점에서 교육 바라보기
-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 학교 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30 우리 교육을 살리는 다른 방법
- 생각해봅시다.
- 제안해봅시다.
- 박재원을 소개합니다.
- 공부는 ( )다.
2 학습법의 다양한 의미
- 학습법을 다시 생각하다.
-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3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과 학습법
- 학습법의 궁극은 무엇일까?
- 뇌가 배우는 대로 가르치기
4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과 지원하는 요인
-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는?
- 학습을 도와주는 요소는?
5 자연스러운 공부란?
- 자연스러운 학습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공부는 정말 하기 싫은 것일까?
6 공부 세계의 이해관계
- 공부 세계의 등장인물들
- 누가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가?
7 ‘공부론’을 생각하다.
- 정말로 아이를 돕고 싶다면
- 올바른 학습법 정립을 위해 필요한 것들
8 학생 관점의 공부
- 교육은 아이의 자발적 성장을 도와야 한다
- 학습자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9 실제 뇌에서 일어나는 공부
- 공부에 대한 시각부터 바뀌어야 한다
- 학습자의 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10 공부에서 개인 차이
- 뇌는 다양한 학습법 중 최적의 방법을 찾는다
- 개인의 차이를 해석하는 방법
11 학생을 새롭게 이해하기
- 학습자를 볼 때 놓치기 쉬운 것은?
-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의 본질은?
12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 학습자를 만날 때 생기는 감정의 뿌리
- 현상 기반 접근 방법이란?
13 인간적인 학습과 동기
- 인간은 계속 학습을 하고 있다
- 학습 동기의 문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4 또래 효과를 이해하다.
- 언제 공부가 잘 된다고 느꼈는가?
- 또래집단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15 교실 효과를 이해하다.
- A 선생님 효과
- 혼자 하는 공부, 과연 효과적인가?
16 교실에서만 가능한 것들
- 교실에서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 자기효능감을 느껴야한다.
17 교실의 재발견
-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돕는 방법
- 교실 사회화
18 공부 세계를 설명하다.
- 뇌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 아이들의 의식에 그려진 공부 세계
19 공부를 거부하는 학생
- 누구를 위한 공부인가?
-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
20 공부와 시험공부의 차이
- 공부를 안 하게 만드는 요인은?
- 시험을 보지 않으면 공부를 안 한다?
21 두뇌가 공부할 수 있는 상태
- 교사의 시선이 학생을 살린다.
- 학습은 심리적 안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22 학생의 욕구가 충족되는 교실
- 공부에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23 교실과 교사의 변화
- 교실에서만 가능하다.
- 총체적 파국을 넘어서
24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
- 교육인가, 선발인가?
-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
25 학교 안과 밖의 공부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 공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활동
26 장기기억 만들기
- 자극과잉시대
- 메모리 카드 활용법
27 사고력(절차기억) 기르기
- 기억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 에스키스 교사의 ‘문제를 푸는 방법’
28 최고의 학습자 만들기
- 벼락치기 학습법
- 공부 친구의 중요성
29 공부의 관점에서 교육 바라보기
-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 학교 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30 우리 교육을 살리는 다른 방법
- 생각해봅시다.
- 제안해봅시다.
연수 대상
전국의 초,중등 교사
교육전문직, 학부모
교육전문직, 학부모
모집 정원
300명
박재원
강사: 박재원 / 사람과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 소장
- 강남구청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입시전략, 학습법, 논술)
- 일교시닷컴 학습과학연구소 소장
- (주)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 기적의 두뇌학습법(길벗출판사), 스터디테라피 5단계 학습법, 국어/영어/수학(비상교육) 저자
- 공부를 공부하다 (사교육을 이기는 공교육 효과) 출간예정 / 저자: 박재원, 정유진
강사: 박재원 / 사람과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 소장
- 강남구청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입시전략, 학습법, 논술)
- 일교시닷컴 학습과학연구소 소장
- (주)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 기적의 두뇌학습법(길벗출판사), 스터디테라피 5단계 학습법, 국어/영어/수학(비상교육) 저자
- 공부를 공부하다 (사교육을 이기는 공교육 효과) 출간예정 / 저자: 박재원, 정유진
- 01. 공부에 대한 다양한 생각
- 02. 학습법의 다양한 의미
- 03.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과 학습법
- 04.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과 지원하는 요인
- 05. 자연스러운 공부란?
- 06. 공부 세계의 이해관계
- 07. ‘공부론’을 생각하다.
- 08. 학생 관점의 공부
- 09. 실제 뇌에서 일어나는 공부
- 10. 공부에서 개인 차이
- 11. 학생을 새롭게 이해하기
- 12.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 13. 인간적인 학습과 동기
- 14. 또래 효과를 이해하다.
- 15. 교실 효과를 이해하다.
- 16. 교실에서만 가능한 것들
- 17. 교실의 재발견
- 18. 공부 세계를 설명하다.
- 19. 공부를 거부하는 학생
- 20. 공부와 시험공부의 차이
- 21. 두뇌가 공부할 수 있는 상태
- 22. 학생의 욕구가 충족되는 교실
- 23. 교실과 교사의 변화
- 24.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
- 25. 학교 안과 밖의 공부
- 26. 장기기억 만들기
- 27. 사고력(절차기억) 기르기
- 28. 최고의 학습자 만들기
- 29. 공부의 관점에서 교육 바라보기
- 30. 우리 교육을 살리는 다른 방법
구분 | 배점 | 이수기준 |
---|---|---|
진도율 | 진도율 90% 이상 필수 | |
온라인 시험 | 60점 |
총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시 이수 - 온라인 시험 60점 + 학습참여도(연수후기나 토론방글쓰기, 각 20점씩) 40점 |
학습참여도 | 40점 |
정가 : 16,000 원
* 책소개
사교육과 공교육 전문가가 손잡고 내놓은
학생·교사·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공부 해법!
입시제도에서 학종과 정시 비율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다. ‘학종은 공정하지 않으니 정시 비중을 높여라’와 ‘정시 확대는 4차 산업시대에 역행하는 교육의 퇴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다. 수시냐 정시냐, ‘학종’이냐 수능이냐, 치열한 쟁점 속에서 공교육은 어디에 서 있는가. 안타깝게도 많은 학부모는 공교육보다 사교육을 입시 대비에 꼭 필요한 곳으로 여긴다. 학교는 성적표와 졸업장을 발행하는 공적 기관 정도로 생각한다. 학부모들이 학교에 기대가 없다 보니 사교육으로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 공부의 이중 트랙 속에서 과잉학습으로 지쳐간다.
이런 교육현실의 벽을 깨기 위해, 사교육에서 ‘박보살’로 불리던 박재원 소장과 공교육에서 ‘지니샘’으로 명성을 쌓아온 정유진 대표가 손을 잡았다. 각자의 현장에서 뇌과학을 기반으로 활약해온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같았다. 바로 ‘공교육이 희망’이라는 것이다. 모두 공교육에 실망하고 사교육으로 무한 질주하는 시대에, 두 전문가는 왜 공교육을 희망이라고 하는가. 교육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교육의 문제의식이 날카롭고 해법은 아주 구체적이다. 왜 학원보다 교실에서 제대로 된 학습이 이뤄지는지를 설명하고,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 사이클이 살아나도록 기획하고, 동시에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공부문제를 해결하며, 학생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도 뇌과학에 기반한 학습법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학생·교사·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공부 해법!
입시제도에서 학종과 정시 비율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다. ‘학종은 공정하지 않으니 정시 비중을 높여라’와 ‘정시 확대는 4차 산업시대에 역행하는 교육의 퇴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다. 수시냐 정시냐, ‘학종’이냐 수능이냐, 치열한 쟁점 속에서 공교육은 어디에 서 있는가. 안타깝게도 많은 학부모는 공교육보다 사교육을 입시 대비에 꼭 필요한 곳으로 여긴다. 학교는 성적표와 졸업장을 발행하는 공적 기관 정도로 생각한다. 학부모들이 학교에 기대가 없다 보니 사교육으로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 공부의 이중 트랙 속에서 과잉학습으로 지쳐간다.
이런 교육현실의 벽을 깨기 위해, 사교육에서 ‘박보살’로 불리던 박재원 소장과 공교육에서 ‘지니샘’으로 명성을 쌓아온 정유진 대표가 손을 잡았다. 각자의 현장에서 뇌과학을 기반으로 활약해온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같았다. 바로 ‘공교육이 희망’이라는 것이다. 모두 공교육에 실망하고 사교육으로 무한 질주하는 시대에, 두 전문가는 왜 공교육을 희망이라고 하는가. 교육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교육의 문제의식이 날카롭고 해법은 아주 구체적이다. 왜 학원보다 교실에서 제대로 된 학습이 이뤄지는지를 설명하고,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 사이클이 살아나도록 기획하고, 동시에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공부문제를 해결하며, 학생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도 뇌과학에 기반한 학습법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 목차
● 목차 프롤로그: 사교육 전문가, 공교육에서 희망을 보다 _박재원 1장. 공부란…
li*** 공부를 공부하다 |
학습법에 대한 기대를 하고 강의를 들었으나,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현재 교육의 문제에 대한 부분이 더 많이 강조된 것 같습니다. 현상과 문제제기, 그에 따른 해법 등이 다소 빈약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mi*** 공부를 공부하다. |
도움이 되는 강의, |
un*** 학습자와 아이 |
학생의 존재를 규정하는 언어가 무엇인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교육 양상이 나타난다. 학습자인가, 아이인가. 교사와 학생인가, 어른과 아이인가. |
go*** 학습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차이 |
학습자의 상황과 태도에 따른 학습의 차이를 더욱 연구하고 공부가 삶의 가치와 수단이라는 것을 인지 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0f*** 공부를 공부하다. 연수 |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공부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라고 하면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교사는 공부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 공부를 당당히 소개함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
mi*** 동료 교사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들 |
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이자 학부모로서 가끔 친구이자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눌 때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을 중학교 이상으로 보내고 나서부터 친구들은 이미 정해진 듯 성적은 어떤 지역의 어떤 학원을 다녀야만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률적으로 그런 학원을 다닌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지역의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해답은 없는지, 학교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대화를 나누려고 하면 학교에 있는 교사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공부 이상의 것을 가르치고 싶고 아이들에게 늘 웃음과 희망을 주면서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싶은 교사로서 이번 연수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박힌 선발주의 경쟁주의 공부가 아니라 사회에 나가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배움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해보고 싶은 주제들이 많은 연수였습니다. |
du*** 공부를 공부하다 |
'공부을 공부하다'는 연수는 가르친다는 것, 진정한 학습을 돌아보게 만들어준 연수였습니다. 내 자신의 학습 방법의 잘못된 인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유능성과 자율성 등을 부여하여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심어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준 연수였습니다. |
yj*** 학습 동기를 일으키는 학교 수업의 발견 |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하는 연수 |
su*** 자존감을 키워주는 방법 |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줘야 할까? 손석한 전문의는 아이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맞다’, ‘잘하고 있다’, ‘괜찮다’ 하는 인정과 칭찬, 격려가 필수다. “단순히 멋지다, 똑똑하다와 같은 식의 칭찬이 아니에요. 아이가 납득할 만한 한 이유여야 하고 결과가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이나 노력에 대해 칭찬해줘야지요. 칭찬할 게 없어 보이는 말썽꾸러기도 마찬가지다. |
ym*** 학습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다. |
무엇보다도 학습자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바뀐 것이 이 연수를 들은 큰 소득 중 하나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