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본문으로 바로 이동
left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자율

원격 자율  
  • 과정소개 이미지
  • 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자율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15시간 연수비 50,000원40,000원 (2회이상)
    강사명 양병찬 외 21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3인~ 20% / 5인~ 30% / 10인~ 40%
년도 기수 신청기간 교육기간 이수처리일 신청
2025 1 2025년 01월 01일~2025년 12월 31일 연수 승인일부터 ~ 60일간 이수기준 충족시 바로 학습자가 직접 이수처리가능 신청하기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자율과정입니다.

 

연수 개요

절반이 넘는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사는 오늘날 전국에 마을교육공동체 운동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수는 지역교육을 살리기 위해 학교와 마을이 공동체를 이루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전남지역 마을활동가, 마을전문가, 마을주민, 학부모,
교사, 교육청, 교육지원청, 중간지원조직, 지자체의 협력과정을 실제 현장에 나가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론과 용어에 대한 풀이, '우리 마을'을 직접 방문 취재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수 목표

1. 마을교육공동체의 목적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지역과 지역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교육과정, 마을교육과정의 기획과정과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다.
3. 마을교육공동체 각 주체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다.
4. 마을교육공동체가 정착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다.


연수 내용

1차시 왜 마을.교육.공동체인가?
2차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1 – 마을주민(활동가), 학부모. 학생
3차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2 –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지원청)
4차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3 – 교사, 학교
5차시 마을사람, 책이 되다. 도지정 마을학교 ‘해봄마을학교’ 이야기
6차시 폐교 위기에서 미래형 혁신학교로의 성장까지. ‘삼서온마을교육공동체’의 힘
7차시 소통 없는 배려가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죽곡초등학교’
8차시 찾아오는 학교, 마을학교가 미래입니다. ‘낙안초등학교, 너나들이마을학교’
9차시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다. ‘동천마을교육과정’
10차시 작은학교, 교육과 삶을 복원하는 공동체의 심장이 되다. ‘묘량중앙초등학교, 깨움마을학교’
11차시 마을공동체와 지역적인 삶을 만들다. ‘고흥마을교육공동체’
12차시 마을교육공동체, 학교교육을 넘어 마을을 회복하다. ‘죽곡함께마을학교’
13차시 청소년, 행동하는 시민이 되다.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별량마을교육자치회’
14차시 관-관 협력으로 사람의 성장을 도모하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15차시 마을교육공동체의 향후 과제와 방향

연수 대상

마을활동가, 관심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 교사
*자율연수는 나이스등재는 되지 않습니다.


모집 정원
500명

 


강사사진
양병찬 외 21

●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
● 조윤순 (해봄마을학교 대표)
● 이민희 (깨움마을학교 대표)
● 임경환 (전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센터장)
● 허성균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이사)
● 유효순 (목사동면사무소 면장)
● 송민영 (곡성중앙초등학교 교사)
● 최형구 (낙안초등학교 교사)
● 박종님 (삼서온마을학교 2기 대표)
● 주정범 (삼서중학교 교사)
● 박진숙 (함께마을학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김대중 (낙안 마을교육자치회 희망제작소 대표)
● 김현주 (우리마을교육연구소사회적협동조합 소장)
● 윤지희 (삼산초등학교 교사)
● 김종남 (묘량중앙초등학교 교사)
● 이수일 (고흥마을학교, 고흥마을대학 대표)
● 김선경 (고흥 영남초등학교 교장)
● 신원섭 (순천시청 주무관)
● 박래훈 (별량중학교 교사)
● 서남원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 김현경 (곡성군청 주무관)
● 최성환 (입면초등학교 교사)

 


  1. 01. 왜 마을.교육.공동체인가?
  2. 02.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1 – 마을주민(활동가), 학부모. 학생
  3. 03.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2 –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지원청)
  4. 04.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3 – 교사, 학교
  5. 05. 마을사람, 책이 되다. 도지정 마을학교 ‘해봄마을학교’ 이야기
  6. 06. 폐교 위기에서 미래형 혁신학교로의 성장까지. ‘삼서온마을교육공동체’의 힘
  7. 07. 소통 없는 배려가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죽곡초등학교’
  8. 08. 찾아오는 학교, 마을학교가 미래입니다. ‘낙안초등학교, 너나들이마을학교’
  9. 09.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다. ‘동천마을교육과정’
  10. 10. 작은학교, 교육과 삶을 복원하는 공동체의 심장이 되다. ‘묘량중앙초등학교, 깨움마을학교’
  11. 11. 마을공동체와 지역적인 삶을 만들다. ‘고흥마을교육공동체’
  12. 12. 마을교육공동체, 학교교육을 넘어 마을을 회복하다. ‘죽곡함께마을학교’
  13. 13. 청소년, 행동하는 시민이 되다.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별량마을교육자치회’
  14. 14. 관-관 협력으로 사람의 성장을 도모하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15. 15. 마을교육공동체의 향후 과제와 방향

 

구분 배점 이수기준
진도율 100% 진도율 80% 이상 필수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
정가 : 18,000 원


* 책소개
“지금부터 학교와 마을이, 마을과 학교가 공동체를 이루어 희망을 만들어간다”
전남의 마을교육공동체 안에서 실천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9명의 저자들이 함께 만들었다.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중간지원조직 센터장, 교육장까지 다양한 이력과 스펙트럼을 지닌 이들이지만 누구보다 마을을 사랑하고, 전남의 아이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며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론과 용어에 대한 풀이, 다른 지역 및 외국의 사례가 아닌 전남의 특수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꾸어 온 경험의 기록이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학교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학교로 넘나들며 교사와 학부모, 마을교사가 좀처럼 구분되지 않는 이들의 삶이 담백하게 그려진다. 2부에서는 한 걸음 나아가 오랜 시간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 생태환경전문가들이 함께 발로 뛰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우리 지역만의 마을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3부에서는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에 있는 교육주체들을 연결하고 조율하는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 자치와 협력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4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안전한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남마을교육공동체의 역사와 나아갈 방향을 교육청의 시선으로 짚어본다.


* 목차
추천사_장석웅 교육감 추천사_양병찬 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동대표 외 프롤로그 1부_…

 

연수후기

km*** 연수 후기
다른 지역 사례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d*** 연수 후기
실제 학교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 활동의 구체적 모습을 볼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in*** 좋은 연수였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라는 말을 8년 정도 전에 1정 연수 수업에서 처음 들어보았고, 수업을 구상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그렇게 그냥 흘려보냈는데 요즘 들어 학생 수 감소와 정원 감축이 눈에 띄게 늘면서 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학부모, 지역 주민은 그저 민원의 주체라고만 생각해서 어렵고 불편한 존재로 여겼었는데 이제는 협력의 주체로 받아들이고 함께 나아가야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tp*** 기대되는 마을학교
마을학교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경영을 배우는 비즈쿨 학교를 운영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비즈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만들어보며 전국의 비즈쿨 학생들과 함께 결과물을 전시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비단 비즈쿨을 운영하는 학교 뿐만이 아니라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도 경영과 창업에 대해 생각해보고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허브로서의 기능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학교가 학생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을 하는 곳은 물론이거니와 마을 주민들 중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마을학교로서의 기능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이 동반성장하는 시스템이 하루 빨리 갖추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을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마을학교를 잘 모르는 동료들에게 권하고 싶은 연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ne*** 연수후기
마을학교와 학교교육과정이 어떻게 협력해야하는지 잘 알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eh*** 연수 후기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마을교육은 새로운 교육 주체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좋은 연수 감사드립니다.
im*** 연수후기
평소 궁금했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ry*** 연수후기
우리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의 현황과 활동상황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지역과 함께 작은학교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a*** 연수후기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작은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로서 이번 연수는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작은학교의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요즘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하며 마을을 살리고 학교를 살리는 교육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단위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인적, 물적 마을연계 교육활동을 하고 있지만... 마을의 주민이나 지자체와의 소통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단위학교의 노력만으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축이 어려울 것입니다. 지자체에서도 교육청에서도 학교와 함께 미래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du*** 마을학교에 대한 의미 정립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었고.마을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성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